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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교사 편중 심각 !
 
ydlee  2013-03-13 13:31:09 

해외 선교사 53%, 169개국중 10곳에 몰려

     -중국, 한국, 필립핀, 일본, 인도, 태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독일-

 

한국 선교사의 절반 정도가 특정 나라들에 몰려 있는 등 선교사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기독교 교단과 선교단체 연합기관인 한국 세계 선교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12년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에 따르면 2012년말 현재 169개국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 25665(이중 소속 포함) 가운데 특정 1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가 전체 선교사의 53%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교사 파송 1위국, 중국에만 전체의 15.7% 4039명이 나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파송 선교사 수는 전년에 비하여 1411명이 증가되었으나 나라별 편중 실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또 복음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분류된 81개국에는 6055명이고, 편중 파송국으로 지목된 88개국에는 8940명이 사역중이다. 편중된 지역 평균 선교사 숫자는 1277명의 한인 선교사가 있는 반면 82개국에는 나라당 평균 75명에 불과했다.
아직도 서부 아프리카 24개국, 불어권에는 나라당 평균 10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 파송된 선교사 수도 1690명으로 비교적 많았다. 이는 선교 본부 행정 및 동원, 순회 선교사뿐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북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사역자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선교사들이 일부 나라에 몰리는 것은 선교사 박해 여부와 비자 문제, 자녀 교육 여건, 선교 전략 부재 등에 따른 것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지 교회와의 전략적 교류 등 선교사 재배치를 위한 실효 있는 마스터풀랜이 필수적이란 지적이다.

한정국 KWMA 사무총장은 선교사도 사람이기에 종교탄압이 가혹하거나 자녀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은 선호하지 않을 수 있다미전도 종족과 지역으로 가는 전방개척 선교를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WMA 2030년까지 전세계 미개척지역에 한국 선교사 10만명을 파송하는 타깃2030’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엄청난 중복투자와 과다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지교회와 선교사가 상부상조하느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교회와 선교사가 적은 26개국 권역 전방 지역에 지역과 종족, 사역을 분담해 선교사를 파송하는 CAS(Comity Adoption Specilization)전략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교사를 가장 많이 교단 선교부와 단체는 전년에 이어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총회 선교부인 총회 세계 선교회(GMS)와 한국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UBF), 한국 선교사의 주요 사역은 교회 개척, 제자훈련, 켐퍼스 개척, 교육, 복지, 개발, 선교 동원순으로 조사되었다.
                    
(남미 크리스챤 신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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